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두산重 부회장, 지난해 연봉 17억6000만원 박지원 두산중공업(034020)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기선 전 대표이사가 지난해 각각 17억6600만원과 12억1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이 3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4700만원, 단기성과급 7억1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7억660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한 전 대표는 급여 ... 두산 주총데이..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대거 포진 두산(0001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 두산 계열사가 27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전직 권력기관 출신 고위공무원을 사외이사로 대거 선임했다. 두산 사외이사에는 이종백 전 서울 고등검찰청 검사장, 두산중공업에는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두산건설(011160)은 김창섭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두산... 코스피 최고업종은 '의약·비금속광물'…주가 25% '상승'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지수 가운데 15개 업종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과 비금속광물은 25% 넘게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23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업종대표주 주가등락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중 15개 업종이 지난해 말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의약품(25.20%), 비금속광물(25.06%), 건설(23.95%)이 ... 두산重, ‘성과공유제’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 두산중공업(034020)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한다. 두산중공업은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동반성장 콘퍼런스 2015’에서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성과공유제 대상은 기존의 1차 협력사 193개 업체에 더해 2차 협력사 50여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 아시아·중남미로 뻗어나가는 해외 건설 시장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중심의 해외건설 시장을 다변화 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0일 해외건설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중남미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주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초 이라크, 알제리 등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중동지역에서 수주액 1, 2위를 차지한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올해 초 베네수엘라에서 26억2000만달러의 가장 많은 수주액을 기록했다. 전체 ... 두산重, 사우디 발전소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두산중공업(034020)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이 발주한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해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2010년 두산중공업이 단독으로 수주한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는 2800MW급(700MWX4기) 화력발전소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  두산중공업,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약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적자 전환을 면치 못했다는 소식에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550원(2.19%) 내린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감소한 8882억388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전일 밝혔다. 이에 따라 854억7534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 ... 두산중공업, 실적 부진에도 수주 희망(종합) 두산중공업(034020)이 지난해 일부 대형 EPC 프로젝트 종료 임박, 자회사 매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4분기 단행한 구조조정 여파는 영업이익을 감소시킨 원인이 됐다. 두산중공업은 5일 지난해 매출액 18조1275억원, 영업이익 88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영업이익은 7.3% 감소했다. 다만 수주액은 전년 대비 35% 이상 늘어난 10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