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3월 판매 전년比 98% 증가..'SM3·QM3·로그' 선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대부분의 차종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수출은 닛산 로그에 힘입어 195.4%나 늘었지만, 닛산 로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르노삼성은 3월 내수 6004대, 수출 1만5343대로 총 2만1347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8% 늘어났다. 3월 내수 판매... '티볼리', 해외로 열풍 넓힌다 쌍용자동차가 출시와 동시에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수출을 시작했다. 쌍용차(003620)는 31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소형 SUV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쐈다. 이 자리에는 설동철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과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티볼리의 해외 진출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녹십자, 1분기 '안정적 실적' 전망..목표가 '↑'-SK證 SK증권은 25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1분기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1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5.1% 증가한 2079억원, 14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플랜트 수출 감소를 감안하면 안정적으로 성장한 수준"이라고 ... 현대차, 지난달 신흥시장 성적표 엇갈려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신흥시장인 브라질과 인도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내놨다. 현대차는 지난달 인도에서 호조를 보인 반면, 브라질에서는 판매량이 하락하며 주춤했다. 19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인도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한 3만7000여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도 1.0%포인트 소폭 늘어난 16.2%를 기록, 2위 자리를 견고...  게스, 4분기 순익 전년比 감소..판매 부진 패션 브랜드 게스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로이터통신)게스는 18일(현지시간) 지난 4분기 순이익이 5390만달러(주당 63센트)로 전년 동기의 6930만달러(주당 82센트)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주당 58센트는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3% 감소한 6억967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