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3월 자동차 판매 전년比 0.6% 증가..도요타·현대차 선전 미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아우토테이타는 지난 3월 동안 신규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0.6% 증가한 154만580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으로 환산한 자동차 판매 수도 1710만5000대로 직전 달에 기록한 1620만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  美 경제지표 뒷걸음질..하락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 (자료대신증권)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94포인트(0.44%) 내린 1만7698.18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8.20포인트(0.40%) 밀린 2059.69로, 나스닥은 20.66포인트(0.42%) 하락한 4880.23으로 장을 마쳤다. 고용지표가 부진했던 탓에 ... 이란 핵협상 막판가서 '난항'..백악관 "기한 연장될 수도" 주요 6개국과 이란이 핵협상 마감 시한을 코앞에 두고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미드 바에디네자드 이란 핵협상단 대표(왼쪽)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이 자정 무렵까지 핵협상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날까지 정치적인 협상을 매듭 짓자던 양...  IBM, 사물인터넷에 4년간 30억달러 '투입' 미국 컴퓨터 전문업체 IBM이 향후 4년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업에 30억달러를 쏟아붓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종합 경제지 포춘은 31일(현지시간) IBM이 자사 고객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돕기위해 사물인터넷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 정보의 상호 소통을 쉽게 하는 지...  경제지표 부진..하락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경제 지표가 부진했던 데다 수출주를 중심으로 실적이 저하될 것이란 우려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다우지수 (자료대신증권)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19포인트(1.11%) 내린 1만7776.1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8.35포인트(0.88%) 밀린 2067.89로, 나스닥은 46.56포인트(0.94%) 하락한 4900.88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