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업계 돼지독감 피해 '미미' 돼지 인플루엔자 폭풍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골드위크'를 기다리고 있는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가고 있다. 28일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는 돼지 인플루엔자가 크게 이슈가 된 후에도 골드위크 동안의 항공권과 여행 예매 취소는 드물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권 예매 취소가 있었지만 극히 적은 숫자”라며 아무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회장, 명예의 전당 입성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 항공화물 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 경영자 연례회의’에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됐다. TIACA는 지난 1960년 설립된 국제 항공화물업계 비영리단체로 항공사, 공항, 복합운송대행업체(포워더) 등 물류와 관련된 4... 아시아나, 가정의 달 이벤트 '펑펑' 아시아나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으로 서울·경기지역을 출발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탈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나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 커플사진과 에피소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 1커플을 선정해 메르세데스-벤츠 E... 코스피, 돼지독감에 '깜짝'..1350선 밑으로 코스피지수가 아시아증시 약세와 돼지인플루엔자 소식으로 1350선을 내줬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4.27포인트(1.05%) 하락한 1339.83포인트를 기록했다. 독일 은행사의 손실 확대 가능성으로 나스닥 선물지수가 1% 넘게 내렸고, 특히 돼지독감으로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기관은 14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도와 함께 3700억원 가까이 매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