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다시 악재 맞은 두산.."검찰수사 지켜볼 뿐" 자회사 실적부진과 신용등급 하락 등 부진을 겪고 있는 두산그룹에 악재가 하나 더 추가됐다. 박범훈 전 대통령 교육문화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가 중앙대를 거쳐 두산그룹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정권을 겨냥한 검찰의 칼끝이 이번에는 두산그룹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두산그룹은 일단 검찰의 수사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앞서 포스코(005490)와 동국제강(001230) 사태에서... 박용만 두산 회장, 지난해 연봉 23억3200만원 박용만 두산(000150) 회장(사진)이 지난해 23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3억7660만원, 상여 9억5550만원 등 총 23억320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박정원 회장은 급여 13억3510만원, 상여 9억6270만원 등 총 22억98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두산의 직원은 ... 검찰, 청와대 前교육비서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사건과 관련해 박 전 수석과 함께 근무한 교육문화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30일 "박 전 수석 근무 당시 함께 일했던 교육문화비서관을 피의자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모(61) 전 비서관은 박 전 수석과 함께 이명박 정권 당시인 2011년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중앙대... 두산 주총데이..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대거 포진 두산(0001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 두산 계열사가 27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전직 권력기관 출신 고위공무원을 사외이사로 대거 선임했다. 두산 사외이사에는 이종백 전 서울 고등검찰청 검사장, 두산중공업에는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두산건설(011160)은 김창섭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두산... 두산베어스, 빕스·이니스프리와 공동 마케팅 진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CJ푸드빌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화장품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시즌 홈 경기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은 올해 3년째 업무 제휴를 맺은 이니스프리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잠실구장 테이블석 213석을 '이니스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준다. 또한 경기 도중 전광판 대표 이벤트 '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