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즈, 세계랭킹 104위..18년 6개월 만에 100위 밖으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18년 6개월여 만에 세계랭킹 100위 바깥으로 밀려났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서 1.46점으로 지난주(96위)보다 8계단 하락한 104위에 등재됐다. 이로써 우즈는 프로 데뷔 초기인 1996년 9월29일 순위에서 221위에 오른 이후 모처럼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그는 올해 2월2일 순위에서 56위에 올라 지난 2011년 11월 ... 문체부, 스포츠산업포럼 26일 개최 한국의 스포츠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제88회 스포츠산업 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400억 스포츠산업펀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협회 이성민(수원과학대 교수) 포럼위원장은 "... '최우수상' 손연재 "리우에서 더 좋은 성적 거둘 것" "내년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직전 시즌인 만큼 새로운 모습 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런던 올림픽 때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내겠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서 한국 최초로 리듬체조 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손연재(21·연세대)가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손 선수는 수상소감과 함께 다음 올림픽에 대한 각... '체육대상'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으로 평창 가겠다" "초보자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알아가는 단계다.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평창에 가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지난해 자신의 종목을 변경한 박승희(23·화성시청)는 '체육대상'이라는 최고의 상을 받았음에도 겸손했다. 다만 앞으로 3년 이후 올림픽 출전과 메달에 대한 욕심은 숨기지 않았다. 박승희는 2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사흘 남은 설 연휴, 프로배구·프로농구·씨름 경기장 갈까 올해의 설 연휴는 이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합산하면 닷새가 돼 상당히 길다. 평소 직접 경기관람이 쉽지 않던 스포츠매니아들에게 이번 연휴는 상당히 좋은 기회다. 차례로 인해 분주했던 명절 당일도 마무리됐다. 20~22일 사흘동안 직관하기 좋은 프로배구·프로농구 경기를 미리 체크해 보자. 남자 프로농구의 경우 하루 두 경기 이상씩 열린다. 미리 정한 경기 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