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 체감경기 봄바람 솔솔..2분기 RBSI '100' 소매유통업 경기가 2분기 연속 상승하며 국내 소비시장에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업태별로는 온라인쇼핑과 백화점이 2분기 소비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 및 6대 광역시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전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 대한상의, 조직개편 단행..기업문화개선 전담부서 신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회원 서비스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25일 제22대 대한상의 회장에 재선임되며 정식 임기를 시작한 박용만 회장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환경 개선과 기업문화 선진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우선 대한상의는 기업환경조사본부를 ... (인사)대한상공회의소 <승진> ◇부장 ▲유통산업팀장 엄성용▲감사실 윤의진▲인사팀장 진덕용▲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투자환경개선팀장 황동언 <보직임명> ▲감사실장 오주원▲기획팀장 박재근▲대외협력팀장 이성우▲규제혁신팀장 김태연▲기업문화팀장 전인식▲고용노동정책팀장 김인석▲경제정책팀장 이종명▲회원관리팀장 김기수▲회원서비스팀장 강명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기업문화 개선 전담부서 신설" “법보다 기준이 높은 선진 규범의 울타리를 만들어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법질서라는 최소한의 규율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한상의는 기업문화 개선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합니다.”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오른 박용만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기업, 특히 재벌그룹과 총수 일가를 바라보는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연임..상의·두산 "우리는 한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상의 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박용만 회장을 대한상의 제2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박용만 회장(사진)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상공인 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