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문재인 'MB 증인채택' 요구에 "정치공세" 일축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을 자처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새누리당이 정치공세라며 '불가'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인천서·강화을 현장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의혹을 빨리 알도록 하려면 회의가 빨리 진행되도록 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전직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 문재인 "자원외교 청문회 나가겠다…MB도 나와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6일 국회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자원외교 국조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원외교 국조특위가 청문회 한 번 열지 못한 채 활동을 마감할 상황”이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을 뵐 면목이 없다. ... 지하철9호선 2단계 구간 도로 '싱크홀' 주의보 지하철9호선 2단계 구간 도로에서 싱크홀 대량 발생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9호선 2단계 구간 전체 하수도관에 대한 정밀 검사에 나선다. 강남 삼성중앙역 인근 도로 침하 원인을 조사한 서울시는 "지하철 공사에서 접합부가 불량 시공된 하수관이 집중호우로 접속부가 떨어지고 토사가 유실돼 2번 출입구 주변 보도, 차도에 함몰이 발생했다"는 결론을 3일 내렸다. ... 성완종 회장 "비자금 관여 안 해"..검찰, 영장청구 방침 성완종(64) 경남기업 회장이 자원외교 비리 및 횡령 등 각종 혐의로 3일 검찰에 출석해 집중적인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성 회장을 소환해 성공불·일반융자금 지원 과정과 비자금 조성 경위, 사용처 등을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우선 회생 절차까지 밟을 정도로 재무구조가 약한 경남기업이 성공불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던 경위에 주... 성완종 회장 檢 출석.."검찰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자원외교 비리 및 횡령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성완종(64) 경남기업 회장이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성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6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여러 질문에 "검찰에 들어가서 자세히 설명드리겠다"고만 짤게 말한 뒤 서둘러 조사실로 향했다. 성 회장은 지난 2008년~2011년 러시아 캄차카 육상광구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