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연말정산, 5500만원 이하 85% 세부담 안늘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연말정산 결과 "5500만원 이하 소득자 1361만명의 85%는 세부담이 없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당정협의에 참석해 2014년도 연말정산 분석 결과를 보고하면서 "공제대상 지출이 적은 1인가구나 자녀 세 명 이상인 가구,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 등은 세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 최경환 "연말정산 세부담, 당초 정부 추계와 유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말정산 관련 당정협의에서 연말정산 전수조사 결과 세부담이 당초 정부 추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2013년도 세법 개정에 따른 세부담 분석 결과 당초 정부의 추계와 유사하게 연간 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평균 세부담이 3만원 줄고 5500만원 이상 7000... 연말정산 보완이냐 개정이냐..'세법 전쟁' D-2 4월 국회 임시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초 연말정산 파동으로 촉발된 세금 전쟁이 여야 간 전면전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 연말정산 분석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저소득층의 세 부담 증가에 대한 보완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 대책과 상반된 방향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먼... 野 "기재부 연말정산 자료 늦장 제출..세법 부실심사 야기" 국회 기재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기획재정부가 3월 말로 약속된 연말정산 결과 보고 기한이 지났음에도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 연말정산 대책의 부실심사를 야기하고 있다며 즉각적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새정치연합 윤호중(기재위 야당 간사), 최재성, 김관영, 홍종학 의원은 3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지난 2월 23일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기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