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트북 세대 교체 일군다..에이수스, 상반기 라인업 공개 에이수스가 올 상반기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얆고 가벼운 데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노트북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노트북 신제품 기자 간담회'를 갖고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와 '젠북 UX305'를 비롯한 인텔 CPU 기반의 노트북 신제품과 올 상반기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삼성전자, 비용절감으로 1분기 타개..갤S6로 2분기 '활짝'(종합) 삼성전자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여겨지는 1분기에도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줄었지만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 덕에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7조원, 영업이익 5조9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30.5% 줄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0.87% 감소... 중저가폰 '전성시대' #직업상 사람을 많이 만나는 김모(60) 씨는 최고급 사양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기능을 잘 모르지만 왠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처럼 보일까 싶어서다. 스마트폰을 살 때 대리점 직원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줬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어 시키는대로 했더니 3년 약정으로 구매하게 됐다. 100만원대의 고가 제품인 탓에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삼성전자, '반도체·휴대폰' 쌍끌이로 1분기 반등 노린다 삼성전자(005930)의 잠정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이 '쌍끌이'로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6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26곳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조4200억원 수준이다. 연초 예상했던 5... 'G4' UX 공개..초보자·전문가모드 선택 사용한다 LG전자가 이달 말 출시하는 전략스마트폰 'G4'의 사용자경험(UX)을 공개됐다. 앞서 예고한 것처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인모드와 IT기기에 익숙한 전문가모드 두가지로 제공된다. LG전자(066570)는 6일 'LG UX 4.0'을 공개했다. 이를 G4에 탑재한 후 향후 출시되는 다른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퀵 샷'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