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우편 역직구도 '수출'로 인정 국제특급우편(이하 EMS)을 통한 역직구 수출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는다. 관세청은 17일 기업 대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B2C) 역직구 해외배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제특급우편을 통한 역직구도 오는 23일부터 수출실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역직구 수출은 특송 및 국제특급우편을 통해 이뤄져 왔다. 하지만 목록을 통한 국제특급우편물 수출에 대해서는 실적 ... 관세청, '中企 100대 수출물품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100대 수출물품을 선정하고, 이들 제품의 원산지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100대 수출물품에는 농수산가공식품(7), 화학산업(14), 플리스틱·고무(15), 섬유·의류(24) 등 7대 산업 물품이 선정됐다. 그간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시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어... (토마토인터뷰)"정부 주도 국적선사 육성책 시급" 앵커 : 2008년 이후 해운불황이 7년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님을 모시고 우리나라 해운업계 현황과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 전무님 안녕하십니까? 김 전무 : 안녕하세요. 앵커 : 올해 6월 한국선주협회가 설립 55주년을 맞는다고 들었는데, 먼저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선주... 관세청, 16~27일 해외 여행자 면세품 집중단속 실시 관세청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해외 여행자 면세범위 초과 휴대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시행된 자진신고자 세액감면 제도, 반복적 미(未)신고자에 대한 가산세 중과 제도의 조기 정착과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해외 여행자가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신고 하면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인사)관세청 ◇과장급 전보 ▲창원세관장 황충조 이상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