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정규리그 우승 이끈 서남원 감독과 결별 창단 후 챔피언결정전 첫 우승의 문턱에서 미끄러진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서남원(48)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로공사는 6일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팀이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새로운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녀 자유계약선수 18명 공시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5 남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18명의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18명은 남자부 총 9명, 여자부 총 4명, FA 미계약 선수 총 5명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3년 35명, 2014년 24명에 비해 숫자가 줄었다. 남자부에서는 김주완, 신영수, 이영택 등 대한항공 선수와 박성률, 주상용, 최석기 등 한국전력 선수가 각 3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우리... 프로배구, 12일 장충체육관서 한·일 탑매치 개최 한국과 일본의 프로배구 챔피언 팀이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탑매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양국의 남녀 우승팀이 각각 참가해 겨루는 '한·일 V-리그 탑매치'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한국에선 'NH농협 2014~2015 V-리그' 우승팀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여자부 I... 프로배구, 역대 최고 흥행..관객·시청률·포털 접속 모두 ↑ 프로배구가 겨울철 프로스포츠의 꽃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2014~2015시즌 국내 프로배구는 남자부 막내 구단인 OK저축은행, 다시 왕좌에 오른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우승이 확정되며 6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올시즌 배구계에 고무적인 사실은 V리그(남·녀) 인기가 여러모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6일 한국배구연맹(KOVO) 자료에 따르면 남자부·여자부 통합 관... 우리카드, 男배구단 다시 운영한다..임의탈퇴 신청 철회 배구단 운영을 포기하기로 하면서 물의를 빚었던 우리카드가 배구단 운영을 지속한다. 다음 시즌부터 홈 경기장은 다시 서울로 옮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저녁 우리카드가 회원사 임의탈퇴 의사를 철회하면서 계속 구단을 운영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11기 6차 KOVO 이사회에서 공식 문서를 통해 "신설 카드사로서의 자산규모나 손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