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그룹, 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 후원 삼성그룹이 올림픽 글로벌 톱(TOP·The Olympic Partner) 스폰서 활동과 별개로 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 규모를 직접 후원하기로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삼성그룹과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양호 조직위원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의 후원 규모는 현금 800억원을 포함해 총 10... 평창올림픽 조직위-코이카, 홍보 협력 MOU 체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홍보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았다. 조직위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코이카와 협약식을 갖고 상호 홍보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조직위와 코이카는 향후 코이카에서 총괄 조정하고 교육과 파견 업무를 담당할 WFK(World Friends Korea) 해외봉사단원을 평창동계올림픽·...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올림픽 출전 가능성 열려 도핑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으로 확인된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받은 메달은 박탈당했지만, 내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FINA는 23일 오후(현지시간) 사무국이 위치한 스위스 로잔에서 지난해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박태환에 대한 도핑위원회 청문회... 평창동계올림픽, 온실가스 배출 '제로화' 첫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3일 평창사무소(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일반 시민들로부터 탄소배출권 1만5936톤을 기부받았다고 발표했다. 탄소배출권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UNFCCC CDM) 사업으로부터 일반시민, 학생, 민간단체, 기업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공동 구매한 것이다. 탄소는 금액 환산시 1톤 당 1000원 정도로 1만5936톤은 약 1600만원 상당의 ... 평창올림픽조직위, 개·폐회식 총감독 일반 공모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추천위원회 지명과 개인의 일반응모를 통해 후보자로 뽑은 뒤 최종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총감독은 창의적인 기획력과 문화적 역량을 갖추고 풍부한 메가 이벤트 경험과 통합적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대상으로 하며 올림픽, 패럴림픽 부문 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