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강남구청 '신 구청장 시위 선동' 놓고 신경전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서울시청에서 주민들의 불법 시위를 선동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신 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9시쯤 서울시청을 기습 방문했다. 강남구 한국전력 부지를 현대차에 매각하고 얻는 공공기여금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수에 사용하지 말라는 요구를 하기 위해서였다. 신 구청장의 방문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서울시청 로비에서는 강남... 국제교류지구 추진 서울시, "반대" 강남구..쟁점은? 강남구가 구룡마을에 이어서 한전부지 개발에도 서울시에 반대하고 나섰다. 강남구청은 지난 5일 국제교류복합지구에서 잠실종합운동장을 제외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6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박원순 서울시장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남구청이 문제를 삼은 것은 현대차에 한전부지를 매각하고 얻는 공공기여금을 종합운동장 보수에 사용하는 것이다. 강...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박원순 이기기' "강남구는 구룡마을의 악몽이 끝나기도 전에 서울시에서 이번에는 강남구와 한마디 사전 협의 없이 무역센터 주변 관광 특구, 한전부지와 함께 영동대로 세계화 개발의 또 하나의 거점인 SETEC 부지 개발과 관련 2014년 4월 서울시의 개발 계획 발표를 믿고 구민의 지혜를 모으는 중에 당해 SETEC 부지에 소위 '시민청'을 세운다고 기습 발표해 품격과 자존을 생명과도 같이 여... 서울시 "박원순법 시행 후 공무원 범죄 86% 감소" 이른바 '박원순법' 시행 이후 서울시 공무원 범죄가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법'은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이다. 대가성·직무관련성을 불문하고 단돈 1000원이라도 받으면 처벌한다는 것이 골자다. 시행 된 것은 지난해 10월2일 공직자 행동강령을 개정하면서부터다. 서울시가 3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박원순법'이 시행된 6개월 동안 공무원 범죄는 5건 발생했... 홍준표 재산 증가 1위..총재산은 1위는 김기현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홍 지사의 재산은 29억4187만8000원으로 전체 6위였다. 전년보다 순수하게 증가한 재산은 2억7179만8000원이었다.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자체장은 새누리당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