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CEO '주식부자 휩쓸어'…이윤우 부회장 1위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 임원중 10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전문경영인(CEO)의 80% 가량이 삼성그룹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재계사이트 재벌닷컴이 10대그룹 계열 79개 상장사에 재직중인 임원 주식보유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임원은 모두 73명이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 임원들이 전체의 79%인 58명을 차지해 압도...  삼성카드, 엇갈리는 평가 속 ↓ JP모간과 씨티그룹이 삼성카드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삼성카드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30분 기준 삼성카드는 2.76% 하락한 3만 6950원을 기록 중이다. 씨티그룹은 이날 삼성카드의 지난 4분기 손실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데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카드 등으로 추가 성장할 여력이 있다며 삼성카드에 대해 긍정... 삼성카드, 2008년 당기순이익 2577억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삼성카드 <승진> ◇ 부사장 ▲ 신응환 <신규선임> ◇ 상무 ▲ 피정배 ▲ 권대호 ▲ 한승진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대대적 세대교체 인사(상보) 삼성그룹은 16일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과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16일 오전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12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11명 등 총 25명 규모의 올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연령과 대표이사 재직기간, 최근 수년간 실적등 3가지 인사기준이 적용된 가운데 60세인 1948년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