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홍준표, 무상급식 입장차만 확인..성과없이 끝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논란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만났지만 양측의 뚜렷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문 대표는 18일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홍 지사를 만나 "무상급식 문제는 가타부타 논쟁할 것은 아니고 아직도 해법이 남아있는지 알아보려고 왔다"며 이번 회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1일 예산에 대한 경남도의회와 도교... 영수회담 마친 文..경남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당대표 취임 후 첫 영수회담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경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무상급식 중단 논란으로 뜨거운 홍준표 경남지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은 18일 경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3월 들어 매주 수요일 이어오고 있는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 대구 최고 1억원 등 지방 분양시장 프리미엄 '후끈' 올해 지방 분양시장은 분양 6개월 만에 프리미엄이 1억원이 붙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지방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293곳, 15만9973가구에 달했다. 이중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물량은 169곳, 8만9644가구였다. 지방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만 전매제한이 1년이다. 재개발 재건축 등 민간택지는 없다. 지방 분양 열기를 이끈 대... (프로축구)강등 위기 몰린 경남FC "몸을 던져 싸우겠다" 광주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해 챌린지(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경남FC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경남 구단은 5일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길을 찾고자 하면 죽는다"며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3으로 광주에 진 경남은 오는 6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2차전을 앞두고 있다. 2차전에... '잠룡' 박원순 시장, 복지·교육' 아젠다 선점..속도 여권 대선 후보들이 복지 축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복지·교육 아젠다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 17일 박 시장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함께 '교육협력사업'을 발표했다. 공동 사업이지만 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내년 예산 699억원 중 서울시가 지원하는 예산은 274억원이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는 예산을 새로 편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