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주단속 도주 중 경찰 상해한 미국인 기소 음주운전 단속현장에서 도주하다 경찰에 상해를 입힌 미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전성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B(3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B씨는 지난 2월22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를 운전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현장을 피하기 위해 도주를 시도했으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 檢, 구자문 前인천 부교육감 소환..'박범훈 비리' 수사 속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구자문(60) 전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7일 오후 2시 구 전 부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 전 부교육감은 박 전 수석의 지시에 따라 중앙대 본·분교 통합을 승인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중앙대는 지난... 중앙대 "이명재 이사 사임계 제출..후임 인선 중" 중앙대학교가 6일 이명재 청와대 민정 특보의 이사직 유지 논란에 대해 "이 이사는 지난 3월18일 인감 날인한 사임서를 제출했으며, 법률적 임기는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사의 법인등기부 등본상 말소는 후임자를 선임한 뒤 신임 이사에 대한 교육부의 취임인가를 득한 뒤 관할 등기소에 신임이사를 등기하는 동시에 말소된다"며 "사임 의사를 미리 표명했다고... 檢, 성완종 회장 구속영장 청구..9천억대 분식회계 혐의 검찰이 자원외교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6일 정오쯤 성 전 회장에 대해 특경가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08년까지 미청구 공사금, 이익잉여금 조작 등 9500억원대의 분식회...  이명재 특보, 중앙대 이사직 유지중..靑 거짓해명 논란 이명재 청와대 민정특보가 중앙대학교 재단이사를 특보 임명 뒤 사임했다고 청와대가 해명했으나, 이 특보는 여전히 중앙대 재단이사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뉴스토마토>가 학교법인 중앙대 법인등기를 확인한 결과 이 특보는 최초 2012년 6월13일 개방이사로 취임했으며 2014년 5월18일 중임해 현재까지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 중앙대에 따르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