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신임 정무수석에 최창환씨 내정 서울시 신임 정무수석에 최창환(사진) 전 아시아경제신문 대기자가 7일 내정됐다. 최 내정자는 1989년부터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0년에 이데일리를 창업했다.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 회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는 열린우리당 민생 경제특별본부 부본부장·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을 맡았다. 2011년 서울시 재보선 선거 당시 ... 서울시·강남구청 '신 구청장 시위 선동' 놓고 신경전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서울시청에서 주민들의 불법 시위를 선동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신 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9시쯤 서울시청을 기습 방문했다. 강남구 한국전력 부지를 현대차에 매각하고 얻는 공공기여금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수에 사용하지 말라는 요구를 하기 위해서였다. 신 구청장의 방문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서울시청 로비에서는 강남... 국제교류지구 추진 서울시, "반대" 강남구..쟁점은? 강남구가 구룡마을에 이어서 한전부지 개발에도 서울시에 반대하고 나섰다. 강남구청은 지난 5일 국제교류복합지구에서 잠실종합운동장을 제외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6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박원순 서울시장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남구청이 문제를 삼은 것은 현대차에 한전부지를 매각하고 얻는 공공기여금을 종합운동장 보수에 사용하는 것이다. 강... 정당 최초 정책엑스포 개막…문재인 "국민 삶 바꾸겠다" 정당 최초의 정책엑스포가 6일 개막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이날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 앞마당에서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새정치연합은 소통의 장, 공감의 장, 연대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정책을 제... 새누리, 문재인 'MB 증인채택' 요구에 "정치공세" 일축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을 자처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새누리당이 정치공세라며 '불가'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인천서·강화을 현장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의혹을 빨리 알도록 하려면 회의가 빨리 진행되도록 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전직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