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축구협회, 캄보디아에 축구공 기부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교류 확대를 잇고 있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구인 재단법인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2만달러(약 2100만원) 상당의 축구공을 기부했다. 이갑진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캄보디아 프놈펜 호텔에서 개최된 전달식에 참여해 "이번 기부가 캄보디아 유소년 축구... FC서울, KFA 코치 출신 송경섭 코치 선임 FC서울이 유망주 선수 발굴과 지도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코치를 선임했다. FC서울은 2일 "선수단의 효율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송경섭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송 코치는 2001년 U-13대표팀 코치를 시작으로 U-16, U-17, U-22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전임 강사 겸 유소년 전임 지도자 활동을 통... 한국,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유치 실패 한국의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가 끝내 무산됐다. FIFA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프랑스를 2019년 여자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했다. 프랑스는 2019년 여자 월드컵 유치로 2018년 U-20 여자 월드컵 개최권도 함께 가져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4월부터 2019년 여자 월드컵 유치전을 시작... 축구협회, 유소년 육성 '골든에이지' 출정식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11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2015 KFA 골든에이지' 출정식을 열고 각급 유망주에 대한 통일된 지도법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협회 전임지도자와 강사, 지역지도자, 각급 대표팀 코칭스태프, 기술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골든에이지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쉬운 나이인 8~15세의 유망주를 뜻하는 말이... '독일 축구' 녹아있는 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61·독일)은 스페인 축구와 독일 축구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감독으로 꼽힌다. 그는 주로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1977~1985년)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하지만 서독 축구 국가대표 선수(1975~1984년)와 지도자로 독일 유스팀 감독(1998~2006년)과 독일 국가대표팀 코치(1998~2000년)를 역임하며 독일 축구와의 끈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