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구, 서울시에 법적투쟁 예고..한전부지 소송전 임박 서울시와 강남구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 갈등이 법적 소송으로 번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9일 건축심의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에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시키는 서울시 안이 통과되자, 강남구는 이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법적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서울시가 종합운동장을 지구에 포함시킨 것은 현대에 한전부지를 매각하고 얻는 공공기여금을 가져가려는 꼼수... 서울 1분기 주택거래량 4만3833건..역대 '최다' 올해 1분기 서울 주택거래량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월세 거래 증가가 한 몫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거래량은 4만3833건으로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6년 이후 1분기 거래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만4395건에 비해서는 27.4% 증가했고, 1분기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08년 4만214... 온실가스 감축 도시 정책 기준 '서울선언문' 채택 서울시는 9일 열리는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 개막총회에서 1200여개 도시가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서울선언문'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9대 실천분야가 핵심이다. 서울시는 "2020년 이후 신기후체체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지방정부와 도시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 한전부지 개발 서울시안 통과..강남구 요구안은 거부 국제교류복합지구 주변 토지에 종상향 혜택을 달라는 강남구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시는 9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합무역센타주변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잠실종합운동장까지 확대하고 명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변경하는 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이 한전부지와 종합운동장의 잠재력을 활용해 서울의 미... 서울시 "도심텃밭 1800개 조성해 700개 일자리 창출" 서울시는 어디서나 걸어서 10분 안에 텃밭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을 2018년까지 조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은 도심텃밭 1800개를 조성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틈새텃밭 875곳, 공공시설 옥상텃밭 160곳, 싱싱텃밭 560곳, 학교농장 150곳, 공원커뮤니티가든 75곳이다. 현재 도심 텃밭은 서울 외곽지역에 있다. 도시 농업보다는 주말농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