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수스, 올해부터 '뒷북출시' 없다 에이수스코리아가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타임 투 마켓'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제품 출시가 늦은 탓에 얼리어답터가 많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에서다. 심재우 에이수스코리아 컨트리 프로덕트 매니저는 7일 2015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빠르게 제품을 론칭하려... 노트북 세대 교체 일군다..에이수스, 상반기 라인업 공개 에이수스가 올 상반기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얆고 가벼운 데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노트북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노트북 신제품 기자 간담회'를 갖고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와 '젠북 UX305'를 비롯한 인텔 CPU 기반의 노트북 신제품과 올 상반기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하이마트, 리퍼비시 PC 판매..최대 70%↓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리퍼비시(Refurbish) 제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HP, ASUS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노트북, 데스크탑 PC제품을 출시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고객이 단순 변심으로 반품했거나 미세한 흠집이 있는 제품,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을... 태블릿 닮은 PC, 폰 닮은 카메라 융합 IT기기의 등장으로 역풍을 맞았던 원조 IT기기들이 '적과의 동침'에 들어갔다. PC는 태블릿PC를, 카메라는 스마트폰을 경쟁 대상이 아닌 기술 제고의 도구로 이용하며 반전을 노리는 모양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C업계는 경량화·무소음·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 등 태블릿PC의 장점을 흡수해 수요 진작을 노리고 있다. 올해 전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4.... 올해 PC 판매 감소폭 확대..달러강세·신제품 부족 탓 올해 전세계적으로 개인용컴퓨터(PC) 판매량이 대폭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달러 강세와 신제품 부족 등의 악재가 겹쳐 PC 판매량이 급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IDC는 PC 판매 감소율을 종전의 3.3%에서 4.9%로 1%포인트 넘게 조정했다. 모바일 기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PC 판매에 타격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