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연맹, K리그 연고 지자체 공무원-구단 직원 간담회 프로축구 K리그 각 구단 연고지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구단 프런트가 상생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과 9일 양일간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K리그 각 구단 연고지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각 구단 직원이 모여 K리그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단과 지자체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2015년 K리그 연고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K... 수원삼성, 18일 슈퍼매치 한해 2층 관중석 개방..예매 시작 올해 첫 번째 슈퍼매치인 18일 수원-서울 경기 입장권이 매진을 앞둔 가운데, 홈팀인 수원 삼성 구단이 이날 슈퍼매치에 한해 빅버드 2층의 좌석을 일부 개방하기로 했다. 수원에 따르면 지난 3월20일 처음 시작된 슈퍼매치 예매는 9일 현재 3000매가 넘는 좌석이 판매됐으며 이미 판매된 연간회원 수량까지 더하면 일반석(E/N석)은 사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태다. 수원 구단은 ... '출국' 지소연 "월드컵 목표는 16강 진출과 득점"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영국의 소속 팀으로 돌아가는 공항의 출국장에서도 지소연은 당차면서 의연했다. 에이스답게 자신이 해야 할 팀내 역할을 잘 수행한 지소연은 다음 경기에서도 선전하기를 희망했다.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지소연은 국내에서 진행된 러시아와의 2차례 평가전에서 경기당 1골씩 성공... '광주 돌풍' 남기일 감독, K리그 '3월의 감독' 선정 광주 FC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남기일(41)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3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7일 남 감독을 'danill 테일러 3월의 감독'으로 발표했다. 남 감독은 3월 열린 3경기에서 '2승1무'의 성적을 써내며 광주FC의 돌풍을 이끌었다. 연맹은 남 감독에 대해 "3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7골)을 올리며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라고 호평했다. 남 감독은... 광주FC, 신임 단장에 기영옥 광주축구협 회장 선임 프로축구 광주FC 신임 단장에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아버지 기영옥(59) 광주축구협회장이 선임됐다. 기 단장은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2층 구단 사무국에서 취임식을 치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단장 임기는 3년이며 연봉은 전액 유소년 육성기금으로 쓰인다. 기 단장의 선임은 지난 3일 구단 이사회 때 이뤄졌다. 기 단장 선임 뒤에는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중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