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이티, SK하이닉스와 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이티(089790)는 SK하이닉스와 9억1000만원 규모의 소터(sorter·분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0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현대캐피탈-LIG손보, 권영민-노재욱·정영호 트레이드 최근 사령탑을 바꾼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이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전력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은 "세터 권영민(36)과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세터 노재욱(24), 레프트 정영호(25) 간의 1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트레이드는 포지션별 전력 보강과 팀 세대교체를 위한 것으로, 현대캐피탈은 잠재력이 큰... LIG손해보험, 배구단 새 감독에 강성형 대행 선임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KB금융그룹 소속 배구단으로 바뀌기 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강성형 감독 대행을 감독으로 정식 선임했다. LIG손해보험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성형 코치의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신임 강 감독은 국가대표 레프트 출신으로 지난해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해 선수단을 지도했고, 지난 시즌의 후반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하며 지... 도로공사, 정규리그 우승 이끈 서남원 감독과 결별 창단 후 챔피언결정전 첫 우승의 문턱에서 미끄러진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서남원(48)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로공사는 6일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팀이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새로운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녀 자유계약선수 18명 공시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5 남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18명의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18명은 남자부 총 9명, 여자부 총 4명, FA 미계약 선수 총 5명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3년 35명, 2014년 24명에 비해 숫자가 줄었다. 남자부에서는 김주완, 신영수, 이영택 등 대한항공 선수와 박성률, 주상용, 최석기 등 한국전력 선수가 각 3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