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中 관광객 비자발급 서비스 개선 국내 관광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서비스가 개편된다. 법무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발급 방식을 단체와 개인의 특성에 맞게 편의성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 체제로 전면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올해 1월부터 시범으로 시행 중인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전자비자 발급을 점차 확... 법무부, 베트남에 '법무한류' 전파 본격 돌입 법무부가 베트남에 우리나라의 선진 법률제도와 법무행정 서비스 운영경험을 전파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했다. 법무부(장관 황교안)가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베트남 법무부와 법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법률관련 정보, 전문법조인력 관리 및 교육 분야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법조인력 교환,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법무... 법무부 감찰관에 장인종 변호사 공석 중인 법무부 감찰관에 검찰 출신의 장인종 변호사(52·사진)가 임용됐다. 법무부는 장 변호사를 16일 감찰관으로 임용하고 "더욱 엄정하고 투명하게 감찰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감찰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숭실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8기로 대구지검 검사와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경... 법률구조공단에 곽상도 前민정수석..낙하산 논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곽 전 민정수석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전 수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그러나 이...  코메르츠뱅크, 돈세탁 혐의로 1조6200억원 벌금 독일의 코메르츠뱅크가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14억5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코메르츠뱅크가 미 당국과 5년간 이어온 법적 공방전을 종료하고 14억5000만달러(1조620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뉴욕시 금융감독국(DFS)은 "코메르츠뱅크는 미국 내 기관들에 벌금을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