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電 비용절감 총력전 국내 전자업계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비용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삼성전자 4700억 영업이익과 LG전자 4500억 영업이익이라는 올 1분기 깜짝 실적의 배경에는 비용 절감이큰 역할을 했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결과다. 삼성전자는 올 초 대규모 조직 개편을 통해 현직 임원을 130여 명 줄인데 이어 마케팅 비용도 크게 줄였다. 총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이 지... (투자Box)"당분간 주식 매수 자제하자" 최근 증시 하락이 일시적인 주가 조정의 수준보다 클 수 있다며 주식 매수를 당분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경수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이번 조정 폭이 단기 과열을 해소하는 일반적인 조정 수준보다 클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아직 매수할 단계는 아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 상승을 주도할 대장이 없다"고 꼬집었다. 가장 유력한... 전 세계 '큰손', 5월 서울 총집결 전 세계 ‘큰손’들이 오는 5월 서울에 총집결한다. 다음달 11~12일 양일간 삼성증권(사장 박준현) 주관으로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제6회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선 前 IMF 최연소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라구람 라잔 (Raghuram G.Rajan)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중국 개혁기금회 국민경제연구소장 겸 인민은행 통화... 삼성전자, 최저소비전력 지펠 출시 삼성전자는 28일 월간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 약 6% 절감해 국내 최저수준인 35.6kwh를 달성한 지펠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740리터급 양문형인 지펠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열전도율이 약 7% 낮은 고효율 단열재와 압축기를 사용하는 한편 냉동실에 냉기를 불어 넣어 주는 팬과 냉기가 흐르는 길인 유로의 설계를 최적화해 냉장고 안의 냉기를 정밀하게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