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알비스' 복제약 견제..쌍둥이약 대거 출시 대웅제약(069620)이 간판제품인 '알비스(사진)'의 복제약 견제를 위해 오리지널약과 똑같은 '쌍둥이약'을 시장에 대거 풀었다. 원개발사가 스스로 쌍둥이약을 수십개 출시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업계에선 물량공세를 통해 복제약 진입을 막으려는 의도라며 불만이 나오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자사 계열사를 통해 알비스의 쌍둥이약 4개를 허가받았다. 허가를 받... 국내사들, 1500억대 바라크루드 '항소'..조기출시 새국면 1심 패소로 시장 선진입이 막혔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복제약 개발사들이 항소를 제기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국내 최대 품목인 바라크루드 복제약의 조기출시 향배가 갈릴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8일 특허법원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 동아에스티(170900), 대웅제약(069620)은 바라크루드의 특허권자인 BMS를 상대로 물질특허 무효 항소심을 최근 청구했... 종근당 영업력 보톡스 시장 판도도 바꿔 750억원대 주름치료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영업 강자인 종근당(185750)과 대웅제약(069620)이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시장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국내사에 밀려 시장에서 참패한 다국적사 제품들은 연이어 시장철수를 선언했다. 7일 업계 내부 자료에 따르면 업계 내부 피부미용에 사용되는 보톡스 제품 시장은 750억원대로 연간 20%대의 성장... 복합제 개발 '봇물'..금맥 될까? 제약업계에 복합제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나올 전망이다. 신제품이 부족한 제약사들에게 복합제가 돌파구가 되고 있다. 출시될 복합제의 성공 가능성을 두고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출시된 복합제들이 질환 조합에 따라 매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복합제 임상시험은 2013년 63건에서 2014년 86건으로 36% 증가했다. 복합제는 각... 대웅제약, 줄기세포 사업부 신설.."미래먹거리로 육성" 대웅제약(069620)이 줄기세포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줄기세포치료제를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부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나보타 사업부와 줄기세포사업부 등 신사업 조직을 보강했다는 것이다. . 주름치료제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미래먹... 대웅제약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이세찬 컴플라이언스팀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세찬 이사가 대통령상을 표창한 후 법무감사 팀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처... 대웅제약,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 성료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28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별관 베어홀에서 약사 대상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이 환영사를 말하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은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약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