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쓰레기 감축' 압박..지자체 대책 마련 '분주' 쓰레기를 줄이라는 서울시의 압박에 지자체들이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 쓰레기는 인천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왔다. 서울 쓰레기를 인천에 버리는 것을 인천시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인천시를 설득하기 위해 2017년부터 생활쓰레기는 서울시에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가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려면 내년까지 하루 쓰레기 배출량을 600톤... 이클레이 '서울의 약속'이 그린 2030년 풍경 서울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이클레이 세계 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서울시가 제시한 기후 변화 대책 '서울의 약속'이 주목 받고 있다. '서울의 약속'에서 서울시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0만톤(2005년 대비 40%) 감축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세부 과제들을 제시했다. 서울시가 내놓은 과제를 바탕으로 2030년 가상 하루 일상... 강동구 종량제 봉투가 최대 350%↑..자치구들 인상 도미노 서울 강동구가 12년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한다. 서울시의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정책에 따른 것이다. 강동구는 5월 2일부터 20L 일반 종량제 봉투는 400원에서 440원으로, 20L 음식물 종량제 봉투는 4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소형음식점은 앞으로 종량제 봉투 대신 납부필증을 붙여야 한다. 가격이 오르면서 종량제 봉투 색깔도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