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코스피 퇴출기준 완화..상장 업무도 간소화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기업의 퇴출기준을 합리화 하는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본잠식 해소를 증명하는 감사보고서 제출시 동일 감사인 작성이 불가능한 경우 증권선위원회가 선정한 지정감사인이나 거래소가 인정하는 회계법인에 의한 제출이 허용된다. 실질심사 대상이 되는 금액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 "4월 고가주 액면분할 바람불 것" "12월 결산법인 상장사들의 정기주주총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내달부터 많은 기업이 액면가액 분할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4일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 사진)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이어 다음 달 액면분할에 나설 차기 상장사 등장을 예고했다. 벌써부터 액면분할 자체가 갖는 유동성 프리미엄에 공... 거래소, 26일 제1차 ETF·ETN 테마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26일 오후 4시 거래소 국제회의장(서울사옥 본관1층)에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와 금융회사 PB(Private Banker)·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제1차 ETF·ETN 테마세미나 'ETF·ETN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ETF시장의 수요기반 확장·지속적 성장과 ETN시장의 ... 금융위, 거래소 등 '금융시장인프라 업무기준' 마련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시장 인프라 기관의 업무 안내(가이드라인)를 구체화한 '금융시장인프라 업무기준'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제기준(PFMIs)을 반영해 자본시장법령 안에 산재된 시장 인프라 관련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금융위는 PFMIs에서 정한 24개 원칙의 핵심적인 내용을 국내사정에 맞게 14개로 재분류해 세부적인 준수... 대양금속 "시황 변동 관련 주요 공시사항 없다" 대양금속(009190)은 1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