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직장내 '갑질' 위탁시설 원장 징계 서울시는 직원들을 괴롭히고 감시한 위탁시설 관리자를 엄중 징계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시 위탁시설 원장 A씨가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 신체적 위협, 해고 위협, 내부신고자로 추정되는 직원 협뱍, CCTV를 통한 직원 감시, 허위확인서 작성을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다. 신고자는 A씨가 폭언과 욕설, 서류나 전화 수화기로 때리려는 위협행위, 사표수리와 근... 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6월말 인상한다"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요금을 6월말 인상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6월말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별한 절차적 문제가 없다면 6월말 인상하는 것으로 시기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대중교통요금 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한다. 제출하는 인상폭은 지하철 요금 200~300원, 시내버스... 서울시 '쓰레기 감축' 압박..지자체 대책 마련 '분주' 쓰레기를 줄이라는 서울시의 압박에 지자체들이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 쓰레기는 인천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왔다. 서울 쓰레기를 인천에 버리는 것을 인천시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인천시를 설득하기 위해 2017년부터 생활쓰레기는 서울시에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가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려면 내년까지 하루 쓰레기 배출량을 600톤... 이클레이 '서울의 약속'이 그린 2030년 풍경 서울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이클레이 세계 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서울시가 제시한 기후 변화 대책 '서울의 약속'이 주목 받고 있다. '서울의 약속'에서 서울시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0만톤(2005년 대비 40%) 감축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세부 과제들을 제시했다. 서울시가 내놓은 과제를 바탕으로 2030년 가상 하루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