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부터 저소득층에 복지용 쌀 10㎏ 상시 공급 4월부터 저소득층 1인 가구에 10㎏의 쌀이 상시로 공급된다. 30일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4월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대상자 중 1인 가구에는 10kg 포장의 나라미를 매월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농림부가 정부 양곡을 가공해 복지부에 나라미를 공급하면 복지부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대상자에게 나라미를 50% 할인된 가격으... 지난해 쌀농사 '흐림'..순수익 3.6% 줄었다 지난해 300평 쌀 농사를 지어 34만원 수준의 순수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3.6% 감소한 수치로, 생산비와 총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쌀 생산비 역시 시장 이자율 하락에 따른 자본용역비가 줄어들고 쌀값 하락에 따른 임차료 감소 등 토지 용역비가 감소해 전년보다 0.6% 줄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4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자의눈)공무원연금 개혁, 쌀 관세화와 오버랩된 이유?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결국 개혁하기는 할 모양새다. 한달 사이 정부와 국회가 각자 연금개혁안을 내밀고 막판 조율에 들어가는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덕분에 그간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에 참여하며 정부, 여·야 등과 이 문제를 논의해 온 공무원노조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공무원노조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야당 당사를 점거해 농성... 中 소비자 "중국산 못 믿어"..일본 쌀 수요 '급증' 일본산 쌀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인식되면서 중국내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멜라닌 파동으로 시작된 유럽산 분유와 뉴질랜드 우유를 사재기하던 중국 소비자들이 이젠 일본 쌀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산 농산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일본국제농산물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일본 쌀은 ... 신라면세점, '사랑의 쌀 나눔행사' 진행 신라면세점은 서울신라호텔 인근 중구 다산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서 다산동장, 차정호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장(부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다산동 주민센터에 쌀 100포대, 장충동 주민센터에 쌀 63포대를 각각 기부했다. 기부행사 이후 신라면세점 직원과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