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의도·교대 등 동공, 하수관 손상·부실 공사 원인 최근 서울시에서 발생한 4개 도심 동공들은 하수관 손상과 부실 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일본 동공탐사 업체와 함께 종로3가역·여의도역·교대·양재역 구간 주변에서 동공 29개를 발견한 뒤 지난 3월까지 동공 원인과 과정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동공 발생 원인의 52%(13곳)는 하수관 등 관로 연결부 손상이었다. 굴착복구 침하는 48%(1... 강북구청, 4.19혁명 국민문화제 18~19일 개최 강북구청은 4.19혁명을 기념해 강북구 곳곳에서 ‘4.19혁명국민문화제2015’를 개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행사 일정은 오는 18·19일이다. 18일에는 강북구청 사거리~광산사거리 메인행사장에서 오후 7시에 ‘전야제’가 열린다. 전야제에는 윤도현 밴드, 양희은,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락 페스티벌이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전야제가 열리기 전 메인행사장에서는 ‘4.19 체... 서울시, 직장내 '갑질' 위탁시설 원장 징계 서울시는 직원들을 괴롭히고 감시한 위탁시설 관리자를 엄중 징계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시 위탁시설 원장 A씨가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 신체적 위협, 해고 위협, 내부신고자로 추정되는 직원 협뱍, CCTV를 통한 직원 감시, 허위확인서 작성을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다. 신고자는 A씨가 폭언과 욕설, 서류나 전화 수화기로 때리려는 위협행위, 사표수리와 근... 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6월말 인상한다"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요금을 6월말 인상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6월말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별한 절차적 문제가 없다면 6월말 인상하는 것으로 시기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대중교통요금 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한다. 제출하는 인상폭은 지하철 요금 200~300원, 시내버스... 서울시 '쓰레기 감축' 압박..지자체 대책 마련 '분주' 쓰레기를 줄이라는 서울시의 압박에 지자체들이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 쓰레기는 인천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져 왔다. 서울 쓰레기를 인천에 버리는 것을 인천시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인천시를 설득하기 위해 2017년부터 생활쓰레기는 서울시에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가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려면 내년까지 하루 쓰레기 배출량을 6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