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7170만대..전년比 5.2%↓ 올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윈도 XP 지원 종료에 따라 교체수요가 활발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컨설팅기관 가트너는 10일 1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이 7170만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수치다. 키타가와 미카코 가트너 수석 연구원은 "지난해 윈도 XP 지원이 종료되면서 많은 기... 에이수스, 올해부터 '뒷북출시' 없다 에이수스코리아가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타임 투 마켓'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제품 출시가 늦은 탓에 얼리어답터가 많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에서다. 심재우 에이수스코리아 컨트리 프로덕트 매니저는 7일 2015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빠르게 제품을 론칭하려... 노트북 세대 교체 일군다..에이수스, 상반기 라인업 공개 에이수스가 올 상반기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얆고 가벼운 데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노트북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노트북 신제품 기자 간담회'를 갖고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와 '젠북 UX305'를 비롯한 인텔 CPU 기반의 노트북 신제품과 올 상반기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에이수스 "스마트폰 한국 출시는 아직" 에이수스(ASUS)가 당분간 국내에서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트북을 통해 시장에 먼저 안착한 후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곽문영 에이수스 마케팅팀장은 7일 '2015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에서 에이수스의 노트북 점유율이 10%가 넘어야 스마트폰을 도입할 수 있다"며 "아직 판매하기 멀었다"고 말했다. 어... PC업계, 수익성 악화에 B2B로 '눈길' 고전 중인 PC업계가 B2B시장 공략을 통해 부활을 꾀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 시장이 이미 태블릿 등 대체제로 구조가 바뀐 데다, 기존 수요도 포화 상태라는 판단이다. 때문에 특정 기업에 대량 공급할 수 있는 B2B 영역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급처를 마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국HP는 26일 기업용 PC와 프린터를 대거 공개했다. 비즈니스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