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크림빵 아빠' 유가족에 1천만원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2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고(故) 강경호 씨(29세)의 유가족에게 '사람의 SOS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성실히 생활하시던 분이 사고를 당해 마음이 아프다"며 "곧 태어날 아기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 1월 10일 새벽 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한 도로에서 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붕어빵 부부에 성금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한 방송에 출연한 경남 창원 '붕어빵 부부'의 사연을 접하고, 23일 '사랑의 SOS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방송에 소개된 주인공은 김정호(68)씨로 후두암 3기 환자임에도 수술을 거부하고 있다. 15년 전 뇌 손상을 입은 아내를 간호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아내가 요양 중인 병원 앞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다. 그는 아내의 병 수발을 위해 수시로 자리를... 현대오일뱅크, 카본블랙 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카본블랙 사업에 진출한다. 정유를 넘어 석유화학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위험요소를 줄이는 동시에 중장기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계 카본블랙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및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카본블랙은 석탄에서 나오는 콜타르와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슬러리오...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현대오일뱅크는 20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부녀회원,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김장을 하고, 김치 3000포기와 쌀 2만700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치는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등에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충남도청에서는 '나눔의 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 현대오일뱅크, 3분기 영업익 391억..9분기째 흑자 기조 현대오일뱅크가 3분기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하며 9분기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는 6일 3분기 매출액 4조6582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4%, 영업이익은 72.7% 감소했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S-Oil이 올 3분기 정유사업 부문에서 모두 1000억원대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