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사 안전관리 사항 재점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금융기관의 안전관리 사항을 재점검 할 것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에서 소관 금융기관시설과 금융인프라 등에 대한 운영사항 및 안전관리 사항을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필요시 국·과장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해당 기관장들에게 전화해 관심을 독려하고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을 당... 임종룡 "금융권 전산 안전 실태 점검해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금융권 전산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보안원 개원을 맞아 한국거래소 IT관제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금융권도 고객정보 유출하고가 발생하거나 전산망 장애가 발생하는 등 일부 금융회사에서 대형 금융·IT사고가 발생해 많은 국민들께 전자금융거래에 대한 불안... 임종룡 "2금융권 안심대출 구조 못 견뎌"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제2금융권에 안심전환대출을 도입하는 문제와 관련해 "양질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만드는 게 쉽지 않고 제2금융권 자체가 이 구조를 견딜만큼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News1임 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제2금융권에서 안심전환대출과 같은 상품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거나... 임종룡 "부동산 펀드 규제 완화, 검토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펀드 규제 완화와 관련해 "타당성을 확인하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은 "자본시장법의 부동산 펀드 관련 규제를 완화하자는 안건이 발의돼 추진되고 있다"며 "개정안은 최소투자비율 유예기간을 2년으로 늘리고, 투자 상한을 100% 열어주자는 내용인데 어떤 견해를 갖고 있냐"고 질... 금융당국, 서민금융 맞춤형 지원으로 내실 다진다(종합) 금융당국이 맞춤형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서민금융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방안과 가계부채 관리·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과 진웅섭 금감원장.(자료사진)ⓒNews1서민금융은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용계층별 맞춤형 지원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