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코스닥, 세계 시장에 뒤처지지 않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비상장사 더블유게임즈를 직접 방문해 코스닥 시장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상장 유치 활동에 나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경수 이사장은 더블유게임즈 본사를 방문해 "코스닥의 경우 세계시장과 비교해도 떨어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지금 코스닥 시장은 유동성도 좋다"며 "밸류에이션에서 게임의 경우 나스닥과 비슷하고 홍콩과 ... 한국거래소 '상쇄배출권' 6일 상장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배출권거래제 적용대상 사업장의 외부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해 오는 6일부터 상쇄배출권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31일 '제2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열고 '휴켐스(069260) 질산공장 아산화질소(N2O) 감축사업' 등 총 4개 사업에서 발생한 약 19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심의해 인증실적... 거래소, 기술신용평가기관 3사와 기술협약 체결 한국거래소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인 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와 기술평가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TCB 3사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희망하는 우량기술기업의 기술평가업무 수행과 상장가능 우량기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 한국거래소는 TCB의 평가결과 및 정보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술... 김도형 거래소 시장위원장 사퇴..직무대행 체제 한국거래소는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이 지난 29일자로 사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차기 위원장은 선임시까지 조명현 시장감시위원(고려대 교수)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당초 지난해 4월까지였으나 지난해 세월호 사태 이후 관피아 및 정피아 논란으로 후임 인선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월1일 시장감시위원장으로 부임... 임종룡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간 경쟁 강화시킬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일주일 사이 금감원에 이어 19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임 위원장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시장간 경쟁을 강화시키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자본시장 발전 복안을 드러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자본시장과장, 자산운용과장 등과 함께 여의도 거래소에서 열린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