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포)안팎으로 다듬어져 가는 고척돔 국내 최초 돔 야구장인 고척돔(서울시 서남권 야구장)의 공사가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14일 현재 고척돔의 공정률은 83%. 올해 6월 완공, 하반기 개장 목표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보니, 공사는 원활하게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고척돔 1루 방향의 클럽하우스 내부에 조성 중인 사우나. 탕과 샤워 시설을 넉넉히 갖춰 야구선수들은 물론 공연 관계... '잇단 부상' 민병헌·김사연, 왼쪽 손등에 타구 맞고 교체 두산의 민병헌과 KT의 김사연이 손등에 공을 맞고 경기 도중 교체됐다. 먼저 부상을 당한 선수는 민병헌이다. 이날 우익수겸 1번 타자로서 선발로 출전한 민병헌은 3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정대현이 던진 5구째의 공에 손등을 맞았다. '딱'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강하게 맞은 민병헌은 바로 누워서 고통을 적극 호소했다. 민병헌은 1루로 걸어갔고, 3회말의 수비수... (프로야구 주간프리뷰)강·약팀, 이번주 제자리 찾나 2015시즌 프로야구가 시작된 지 보름 가량 지나면서 강팀과 약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최강' 삼성은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 대항마로 꼽힌 SK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T는 주말 3연전 중 2번을 이겼지만 여전히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한화도 고전 중이다. 시즌 시작 전 전문가들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반면 예상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 (세계물포럼)글로벌 물 정책·산업 홍보 모두 한자리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의 물 관련 정책과 산업 역량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엑스포'는 '물 전시 올림픽'을 주제로 한 세계 각국의 물 관련 정책과 산업 역량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장이다. ◇ 12일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 엑스포 전시장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했다. (사진문정우기자)포럼 ... '11안타' SK와이번스, NC 꺾고 2위로 올라 많은 사람의 예상과 달리 난타전이 진행됐다. 2위팀과 3위팀의 맞대결에 양팀 모두 기량이 좋은 투수가 나온 탓에, 투수전이 진행될 것이란 다수의 예상과는 달랐다. 결국 양 팀 합계 점수는 19점에 달했고, 승자는 3위팀이 되면서 이날 경기 후 양 팀은 서로 순위를 바꿨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진행한 원정 경기에서 11-8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