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에너지주 강세에도 '하락' 8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에너지주 강세에도 하락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 (자료대신증권) 독일 DAX 지수는 87.66포인트(0.72%) 하락한 1만2035.8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4.33포인트(0.28%) 밀린 5136.86에, 영국 FTSE 지수는 24.36포인트(0.35%) 내린 6937.41에 장을 종료했다. 로열더치셸이 영국 에너지업체 BG그룹을 인수한...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자산 31조 글로벌 철강사 탄생(종합) 현대제철(004020)이 자산 31조원 규모의 글로벌 철강사로 재탄생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3년 3고로 완성에 이어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부, 동부특수강, SPP율촌에너지를 잇따라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왔다. 이번에는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흡수 합병하며 자산 규모 31조원의 글로벌 철강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8일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양사... 美거대 식품기업 탄생..크래프트·하인즈 합병 미국의 대형 식품기업으로 알려진 크래프트 푸드 그룹이 케첩으로 유명한 하인즈와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북미 3 위의 식품 기업이 탄생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로이터통신) 하인즈는 3G 캐피탈과 미국 유명 투자자 워렌 버핏이 이끄는 투자 회사 버크셔 헤더웨이가 출자하고있다. 합병 후의 새로운 회사 「크래프트 하인...  3G캐피털, 크래프트푸즈 인수 검토 크래프트푸즈가 브라질 투자회사 3G캐피털과 인수·합병 협상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사모펀드 3G캐피털이 크래프트푸즈를 인수 후보로 올려놓고 해당 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종 인수가는 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3G캐피털은 최근 인수 자금으로 50억달러를 준비해놓고 인수대상... 삼양사,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3일 삼양사(145990)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과 화학 사업부의 합병 절차 마무리 등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식품 사업부는 재고단위상품(SKU) 구조조정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삼양밀맥스 합병 효과가 본격 반영된다"며 "삼양밀맥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