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20개 대회시설 명칭 조기확정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중 쓰일 대회 시설명이 최종 확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기간에 사용할 클러스터, 지구, 경기장 등 시설에 대한 네이밍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경기 단체·연맹, 강원도 및 개최도시 등 지역과 협의해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IOC의 마스터 스케줄에 따르면 대회시설 명칭의 제출 기한은 내년 말까지다. 그러나 조직위는 ... 삼성그룹, 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 후원 삼성그룹이 올림픽 글로벌 톱(TOP·The Olympic Partner) 스폰서 활동과 별개로 평창동계올림픽에 1000억원 규모를 직접 후원하기로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삼성그룹과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양호 조직위원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의 후원 규모는 현금 800억원을 포함해 총 10... 평창올림픽 조직위-코이카, 홍보 협력 MOU 체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홍보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았다. 조직위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코이카와 협약식을 갖고 상호 홍보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조직위와 코이카는 향후 코이카에서 총괄 조정하고 교육과 파견 업무를 담당할 WFK(World Friends Korea) 해외봉사단원을 평창동계올림픽·... 문체부, 스포츠산업포럼 26일 개최 한국의 스포츠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제88회 스포츠산업 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400억 스포츠산업펀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협회 이성민(수원과학대 교수) 포럼위원장은 "...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올림픽 출전 가능성 열려 도핑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으로 확인된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받은 메달은 박탈당했지만, 내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FINA는 23일 오후(현지시간) 사무국이 위치한 스위스 로잔에서 지난해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박태환에 대한 도핑위원회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