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노버, 1분기에도 전세계 PC시장 1위 고수 레노버가 올해 1분기 전세계 PC 기업 1위 자리를 지켰다. 레노버는 시장조사기관 IDC와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PC 시장 잠정 결과'에서 각각 시장점유율 19.6%, 18.9%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결과 모두에서 레노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넓혔다.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특히 미국 시장에서 매년 1.1%포인트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7170만대..전년比 5.2%↓ 올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윈도 XP 지원 종료에 따라 교체수요가 활발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컨설팅기관 가트너는 10일 1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이 7170만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수치다. 키타가와 미카코 가트너 수석 연구원은 "지난해 윈도 XP 지원이 종료되면서 많은 기... 에이수스, 올해부터 '뒷북출시' 없다 에이수스코리아가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타임 투 마켓'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제품 출시가 늦은 탓에 얼리어답터가 많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에서다. 심재우 에이수스코리아 컨트리 프로덕트 매니저는 7일 2015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빠르게 제품을 론칭하려... 노트북 세대 교체 일군다..에이수스, 상반기 라인업 공개 에이수스가 올 상반기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얆고 가벼운 데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노트북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노트북 신제품 기자 간담회'를 갖고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와 '젠북 UX305'를 비롯한 인텔 CPU 기반의 노트북 신제품과 올 상반기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하이마트, 리퍼비시 PC 판매..최대 70%↓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리퍼비시(Refurbish) 제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HP, ASUS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노트북, 데스크탑 PC제품을 출시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고객이 단순 변심으로 반품했거나 미세한 흠집이 있는 제품,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