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은행-핀테크기업 정례 설명회 만든다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핀테크사업을 관련 기업들에게 알리는 설명회를 분기에 1회씩 열기로 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금감원은 15일 미국 웰스파고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모델이 국내시장에도 도입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은 핀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단계로 각 은행의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기업을 찾기 어... 롯데마트, 인니 슈퍼마켓 2호점 '반둥점' 오픈 롯데마트는 이달 16일 인도네시아에 슈퍼마켓 2호점이자 인도네시아 39호점인 '반둥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둥점'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둥시에 지하 5층부터 지상 8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복합 쇼핑몰인 BEC Mall 1층에 1204㎡(약 364평) 크기로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슈퍼마켓의 규모를 기존 대형마트 매장의 20~30% 규모로 축소하고 상품 가짓수도 인기 생필... 임종룡 "해외진출 규제 푼다" 선심..금융권 "풀게 있나?"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규정 개정에 나섰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해외진출 규제를 전수조사해 금융회사의 해외영업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하지만 이미 관련 규제 자체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편의만 넓혀주는 등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 민·관합동 '핀테크 지원협의체' 출범 금융위원회가 14일 핀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채널인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구성·출범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두번째 단계로 금융위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금융감독원 등 정부·감독기관을 비롯해 금융업권별 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연구계, 핀테크 업체 등이 참여한다. 매월 1회 이상의 정례 회의를 통해 정부와 금융권, 핀테크 기업 등의 공... 증권·저축銀 예금보험료 인하 안간힘 예금보험료 인하를 두고 증권·저축은행 업계와 금융당국 사이의 줄다라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업황 부진, 형평성 등을 이유로 예보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으나 금융당국은 어느 한 업계의 예보료를 인하하면 부족한 부분을 다른 업계에서 채워야 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1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는 예금 평균 잔액의 0.15%를 연간 보험료로 납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