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실적시즌 이후 주목할 종목 19選 대우증권은 30일 실적시즌 일단락 이후 투자 대응과 관련해 올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작년에 비해 개선 정도가 큰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신일평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향후 긍정적인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반응하는 시기가 될 개연성이 높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이에 따라 단순... 국토부, 북한 영공 사용 허가 북한의 위협 때문에 금지됐던 북한 비행정보구역 운항이 해금됐다.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달 6일부터 중단됐던 국적 항공사의 북한 비행정보구역 운항을 지난 28일부터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북한 영공 비행은, 북한이 우리나라와 미국의 키 리졸브 훈련을 빌미로 북한 영공을 지나는 항공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발표한 이후 금지됐다. 항공안전본부는 지... 한진그룹회장, 명예의 전당 입성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 항공화물 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 경영자 연례회의’에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됐다. TIACA는 지난 1960년 설립된 국제 항공화물업계 비영리단체로 항공사, 공항, 복합운송대행업체(포워더) 등 물류와 관련된 4... 코스피, 돼지독감에 '깜짝'..1350선 밑으로 코스피지수가 아시아증시 약세와 돼지인플루엔자 소식으로 1350선을 내줬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4.27포인트(1.05%) 하락한 1339.83포인트를 기록했다. 독일 은행사의 손실 확대 가능성으로 나스닥 선물지수가 1% 넘게 내렸고, 특히 돼지독감으로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기관은 14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도와 함께 3700억원 가까이 매물을 ...  여행·항공株, '돼지독감'탓 황금연휴 죽었다 다음달 초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이 낀 황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관련주들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돼지독감의 공포 때문에 하락세다. 여행자들이 돼지독감을 피하기 위해 해외여행 등을 자제하면서 여행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하나투어는 지난 주말보다 950원(-3.18%) 내린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유투어(-2.93%),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