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30곳으로 확대한다 금융위원회가 현재 1곳에 불과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2017년까지 30여개로 확대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4일 경기도 부천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서민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단 원스톱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2017년까지 3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부천시 1곳에만 있는 상태며 향후 ▲서민금융 수요 ... 임종룡 "금융사 안전관리 사항 재점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금융기관의 안전관리 사항을 재점검 할 것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에서 소관 금융기관시설과 금융인프라 등에 대한 운영사항 및 안전관리 사항을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필요시 국·과장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해당 기관장들에게 전화해 관심을 독려하고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을 당... 임종룡 "금융권 전산 안전 실태 점검해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금융권 전산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보안원 개원을 맞아 한국거래소 IT관제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금융권도 고객정보 유출하고가 발생하거나 전산망 장애가 발생하는 등 일부 금융회사에서 대형 금융·IT사고가 발생해 많은 국민들께 전자금융거래에 대한 불안...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윤곽..기존 금융거래 고객 위주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비대면 실지명의(실명) 확인을 대폭 허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안을 내놓는다. 다만 기존 계좌의 활용이나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자동응답기(ARS) 등을 통해 다채널 확인을 의무화하기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금융거래를 하려는 고객들은 인터넷전문은행 이용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방안을... 임종룡 "2금융권 안심대출 구조 못 견뎌"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제2금융권에 안심전환대출을 도입하는 문제와 관련해 "양질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만드는 게 쉽지 않고 제2금융권 자체가 이 구조를 견딜만큼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News1임 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제2금융권에서 안심전환대출과 같은 상품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