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성완종 녹취록'..이병기 실장 '금품' 언급 없어 故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 공개됐다. <경향신문>은 15일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8명 중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은 주장은 없었다. 유정복 인천시장 역시 ... 경향신문 "'성완종 육성파일' 공개 jtbc 법적조치 할 것" <경향신문>과 故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유족이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사실상 전면 공개한 jtbc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경향신문>은 15일 "본사가 단독 인터뷰 한 성 전 회장과의 녹음 파일을 jtbc가 <뉴스룸> 2부에서 무단 방송했다"며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유족과 함께 법적조치에 나... 검찰 '성완종 리스트' 관련자 11명 압수수색(종합)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15일 경남기업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출범 이틀만이다. 특별수사팀은 15일 서울 동대문에 있는 경남기업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계 로비 의혹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은 경남기업 사... 성완종 前회장 "포스코는 비자금만..나는 왜 죄다 수사하나"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그룹 회장이 포스코건설 해외비자금 수사를 언급하면서 검찰이 자신과 경남기업을 표적수사했다고 주장했다. 15일 <JTBC>가 공개한 성 전 회장과 <경향신문>간 전화 인터뷰 녹음파일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포스코는 비자금만 (수사)하지 않느냐. 우리는 자원개발 (수사하다가) 없으니까 가족관계다, 압력이다, 분식이다, 비자금이다 다... 검찰, '성완종 리스트' 관련 경남기업 압수수색 '성완종 리스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경남기업을 압수수색했다. 경남기업 의혹 관련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에 있는 경남기업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수사팀은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계 로비 의혹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 이날 경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