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연장 12회 혈투 끝에 7-6 승리 KT가 KBO리그(1군리그) 통산 15경기 만에 홈 구장에서 승리를 노렸으나 아쉽게 패했다. KT가 노린 홈 구장 첫 승리의 제물은 전날 18-2의 대패를 안긴 두산. 그러나 5시간 3분 동안의 기나긴 경기를 치뤘음에도 목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5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상대 경기에서 7-6 승리를 거뒀다. 6-6 동점 상황인 12회 1사 만루 득... 전문가들,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세월호 선체인양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만 93개 인양점 확보와 기상장애 등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결과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문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조선·잠수·장비·조사·법률·보험분야와 인양업체 관계자 등 외부전문가 13명과 기술... 삼성라이온즈, 임창용 200세이브 기념 유니폼 한정 판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임창용의 개인통산 200세이브 달성을 기념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임창용 개인통산 200세이브 달성기념 유니폼'을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정판 유니폼엔 일련번호 형식의 황금색 유니폼 넘버가 1부터 200까지 새겨지며, 200세이브 기념 패치도 부착된다. 한정 유니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lions.com)를 통... '22안타 18득점' 두산, KT 상대로 18-2 대승 올해 KBO리그(1군리그)에 처음 참여한 KT 위즈가 만만치 않은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원정 경기의 경우 두 차례 승리하며 가까스로 체면을 살렸지만 수원 홈에서는 아직까지 KT발 승리의 함성이 나오지 않았다. 상황은 14일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두산을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KT는 큰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오후에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 '잇단 부상' 민병헌·김사연, 왼쪽 손등에 타구 맞고 교체 두산의 민병헌과 KT의 김사연이 손등에 공을 맞고 경기 도중 교체됐다. 먼저 부상을 당한 선수는 민병헌이다. 이날 우익수겸 1번 타자로서 선발로 출전한 민병헌은 3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정대현이 던진 5구째의 공에 손등을 맞았다. '딱'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강하게 맞은 민병헌은 바로 누워서 고통을 적극 호소했다. 민병헌은 1루로 걸어갔고, 3회말의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