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집마련' 틈새상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자 건설사들도 앞다퉈 조합원을 모집하고 공급에 나서고 있다. 20일 피알페퍼에 따르면 전국에서는 총 1만8855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모집이 실시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 마련을 위해 동일 지역 단위로 결성한 조합이 추진하는 아파트다. 청약통장 ... '청당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 2차 조합원 사전예약 청당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 일대에 조성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사전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546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상태이며,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 인근 남서쪽에는 풍세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현재 70... 역세권·우수학군 모두..'이안 사직동' 지역주택조합 부산 사직동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사직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이달 중 부산 동래구 사직동 566-3번지 일원에서 '이안 사직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62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3... 경상권 청약열기, 지역주택조합으로 확산 부산과 대구, 경남 등 경상권 부동산 시장의 청약 열기가 이 지역 일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신평동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신평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지구단위계획 심의 신청을 완료했다. 부산에서 순수 조합원들로만 구성된 첫 지구단위 신청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 기업 들어오는 송도·마곡·동탄, 분양시장 '활황' 인천 송도, 동탄, 서울 마곡 등 기업들이 들어서는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새해부터 뜨겁다. 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은 인구가 늘어나 상권이 살아날 뿐 아니라 인근 주택시장 또한 활기를 띠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대기업 입주가 확정됐거나 기업이 이전한 송도, 동탄, 마곡지구 등은 올해 초부터 아파트를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의 분양이 활발해 눈길을 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