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기업 중남미 진출..FTA 체결·정책금융 지원 필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맞춰 중남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16일 "중남미 주요국가의 비농산물 양허관세율은 평균 25%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며 "특히 메르코수르(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우루과이·파라과이) ... 수출입銀, 중남미 금융지원·협력 박차 한국수출입은행이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후이갈파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66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미주개발은행(IDB) 및 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 참석차 방한중인 이반 아코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과 지난 28일 이같은 내용의 차관공여 계약을 체결했다. '후이갈파 하수처리사업'은 니카라과 정부의 최... 정몽구 회장, 멕시코 현장 방문.."중남미 시장 교두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흥 자동차 시장인 중남미 시장을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 인근 페스케리아 지역의 기아차 멕시코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 중남미 자동차 시장 현황 및 현지 판매·마케팅 전략을 보고 받았다. 정 회장은 "멕시코 공장은 글로벌 생존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 '중남미 붐' 이어간다..IDB 연차총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행사로 다양한 교류·협력 기회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는 젊고 중산층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자원·에너지가 풍부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거대 시... 수출입銀, 27일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을 주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수출입은행)이번 포럼은 2015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공식 부대행사로 기획재정부와 IDB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의 일환이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남미의 협력 잠재력이 큰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기후변화, 에너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