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협력 강화..LG 최고경영진 현장으로 구본무 LG(003550) 회장과 LG 최고경영진이 단체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 박진수 LG화학(051910)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 등 30여명은 16일 청주시 소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북지역의 LG 협력회사, LG하우시스 공장을 방문했...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에 온라인 특허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타지역 중소·벤처기업도 특허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일 홈페이지에 특허지원 전용창구인 'IP(Intellectual Property;특허 등 지식재산) 서포트존'을 개설했다. 공개된 2만9000여건의 특허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이 특허를 이용하고 보유기술의 특허를 권... 석유화학 '빅4', 지난해 R&D 투자 양극화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매출액 감소에도 연구개발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화케미칼과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 이후 매년 연구개발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석유화학 업황이 수년째 침체일로에 놓이면서 업체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전략도 엇갈리고 있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석유화학 '빅4 기업'이 지난달 31일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난해 보수 15.8억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지난해 15억89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LG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2700만원, 상여금 3억6200만원 등 총 15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LG화학 측은 상여금 산정과 관련해 "세계 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 LG화학, 편광판 1위 굳히기..中 남경 공장에 1억달러 투자 LG화학이 중국 편광판 시장에서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편광판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60% 확충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기존 30%에서 증설 이후 35%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4월부터 중국 남경공장에 약 1억달러(한화 1107억원)를 투자해 연간 2400만 제곱미터(㎡) 규모의 편광판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이는 42인치 TV 2400만대에 탑재되는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중 본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