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84.6..작년 7월 이후 최고치 미국의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미시건대와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84.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이자 8월 확정치 82.5를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시장 전망치인 84.7은 소폭 하회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전월의 99.8에서 98.9로 하락했다.... 미국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82.5..전월比 상승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 신호를 나타냈다. 27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와 미시건대는 6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8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81.9에서 개선된 것으로, 앞서 공개된 예비치 81.2와 사전 전망치 82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변동 추이(지료Investing.com)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경기상황지수가 전달의 94.5에서 96.6으로... 미국 5월 민간 고용 17만9000명 증가..4개월래 '최저' 미국 노동 시장이 4개월만에 가장 더딘 회복세를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 고용 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5월의 비농업부문 민간 고용이 전달보다 17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 21만명과 직전월의 수정치 21만5000명을 모두 하회한 결과로 지난 1월 이후 최저치기도 하다. ◇ADP 민간 고용 변동 추이(자료ADP)... 미국 5월 ISM 제조업 지수 53.2..예상 밖 하락 미국 제조업 경기가 예상 밖의 둔화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의 제조업 지수가 53.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 55.5와 직전월의 54.9에 모두 못 미치는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고용 지수가 54.7에서 51.9로 2.8포인트 물러났고 신규 주문지수도 55.1에서 53.3으로 1.8포인트 하락했다. 생산 지수도 55.7에서 55.2로 소폭 밀려... 미국 5월 소비자 심리지수 81.9..기대 못 미쳐 미국의 소비 심리 개선이 잠시 주춤했다. 30일(현지시간) 미시건대학교와 톰슨 로이터가 공동으로 집계하는 5월의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가 81.9를 기록했다. 지난 4월의 확정치 84.1과 사전 전망치 82.5를 모두 하회한 것으로 앞서 공개된 예비치 81.8보다는 소폭 나아졌다. 세부적으로는 소비자 기대 지수가 73.7을 나타냈다. 마찬가지로 전달의 확정치 74.7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