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콜롬비아 도착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에 도착, 9박 12일간의 본격적 중남미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 도착했으며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 볼리바르 기념관 헌화,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MOU(양해각서)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 일정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국 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면담에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 대한상의 "사업재편지원특별법 조속히 마련해 달라"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사업재편지원제도 구축방안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대한상의가 지난해 7월 제1차 제조업혁신위원회와 올해 초 경제부총리 간담회 등에서 제안한 ‘사업재편지원특별법’ 제정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사업재편지원제도... 국내기업 중남미 진출..FTA 체결·정책금융 지원 필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맞춰 중남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16일 "중남미 주요국가의 비농산물 양허관세율은 평균 25%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며 "특히 메르코수르(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우루과이·파라과이) ... 대한상의,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 9곳에서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 등 온실가스·에너지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과정은 ‘배출권거래제 전문가과정’, ‘온실가스... 여행업체 60% "中 관광객 증가보다 경쟁심화 더 빨라"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수가 60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에 달했지만 국내 관광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늘어나는 요우커로 인한 이익보단 경쟁심화로 인한 출혈이 더 크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국인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국내여행업체 300사를 대상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실태와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