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A)김세영, 연장 극적인 샷 이글로 우승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연장접전 끝에 시즌 2승 째를 신고했다. 김세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 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우승상금 27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1오버파를 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 (LPGA)박인비, 세계랭킹 3위로 하락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8개월 만에 세계랭킹 3위로 내려앉았다. 6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발표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같은 날 끝난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의 부진으로 지난주 9.98점에서 9.95점으로 점수가 하락했다. 앞서 박인비는 지난 2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에 세계랭킹 1위를 빼앗긴 후... (LPGA)리디아 고, 29라운드 연속 언더파..소렌스탐과 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29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기록했다.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과 타이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9야드)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올해의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의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우즈, 세계랭킹 104위..18년 6개월 만에 100위 밖으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18년 6개월여 만에 세계랭킹 100위 바깥으로 밀려났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골프랭킹에서 1.46점으로 지난주(96위)보다 8계단 하락한 104위에 등재됐다. 이로써 우즈는 프로 데뷔 초기인 1996년 9월29일 순위에서 221위에 오른 이후 모처럼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그는 올해 2월2일 순위에서 56위에 올라 지난 2011년 11월 ... 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4위 '점프' 지난 2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슈퍼 루키’ 김효주(20·롯데)가 세계랭킹을 4위로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6.10점을 거둬 지난주와 비교해 4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다. JTBC 파운더스컵 우승 덕분이다. 김효주는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서 끝난 LPGA 투어 JT...